금투협, 부산에서 '투자상담을 위한 업종분석' 과정 개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4월 11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상담을 위한 업종분석'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달 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올해 상반기 주요산업(업종)별 전망 및 기업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주식투자 상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되며 주요내용은 기업전망 및 재무제표 분석기법, 업종별 최근 현황 및 이슈, 업종 대표주식에 대한 전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과정은 각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을 강사로 초빙해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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