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25일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와 손잡고 디즈니 정품 캐릭터를 판매하는 '디즈니존'을 오픈했다.
장난감·의류·문구·가전·침구·주방용품 등 디즈니코리아로부터 인증받은 정식 라이선스 제품을 선보인다. 미키마우스·곰돌이 푸를 비롯해 마블코믹스 캐릭터 등 800여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디즈니존 오픈을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관련 제품을 구매하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가운데 추첨해 골드메탈 시계·소형전기밥솥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관련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지은 G마켓 유아동팀장은 "어린이 포함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좋은 디즈니 정품 캐릭터 제품을 모은 디즈니존을 오픈했다"며 "품질 높은 디즈니 정식 라이선스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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