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김창범 대표이사를 비롯해 ‘노사 화합 한마음 트레킹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남 태안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제조사업장 임원과 팀장, 노사협의회 위원 및 조업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올해 계획한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해 상생 협력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태안 솔향기 트레킹 코스를 약 3시간 30분 정도 함께 걸으며 경영활동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등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창범 대표는 “올 한해도 노사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서로 밀고 당겨주며 안전사고 없이 올해 계획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협력증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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