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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준수앓이 "준수라면 양갱 열박스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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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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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경 준수앓이 "준수라면 양갱 열박스 정도야…"

신세경 준수앓이 (사진:신세경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신세경의 준수앓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을 엄청 넣고 밤양갱을 만들었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세경이 직접 만든 양갱이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있다.

이에 이종혁은 "나도 주길"이라는 멘션을 남겼고 신세경은 "준수라면 열박스라도 만들어줄 수 있는데"라고 답하며 준수앓이를 고백했다. 이어 이종혁은 "준수가 기다림. 하염없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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