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의 오름세를 감안해 중국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유류가격을 인상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25일 0시부터 중국 휘발유와 경유 공급가격이 t당 300위안, 290위안씩 인상됐다. 이에 따라 중국 전국 평균 90호 휘발유 가격과 0호 디젤유 가격은 ℓ당 각각 0.22위안, 0.25위안씩 올랐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