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선녀 자태, 하늘에서 내려온 듯 아련+청순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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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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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선녀 자태 (사진:홍수아 미니홈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홍수아의 선녀같은 자태가 공개됐다.

홍수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왕의 꿈' 햇살이 눈이 부시구나! 흐악 빨간손. 언제나 손 시렵소. 발은 차마 보여 줄 수가 없소이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파스텔 톤의 한복을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밝은 햇살을 받으며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승만왕후(이영아 분)의 숨겨진 딸 연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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