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보건소 물리치료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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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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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만성통증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물리치료실’이 지난 해 1만 135명의 시민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치료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기, 열, 광선치료는 물론 안마의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근력강화, 통증완화를 위한 운동기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은 의료보험증을 포함한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진료실에서 의사 처방후 이용할 수 있다.

관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과 의료보호대상자는 무료이며, 의료보험 대상자는 처음 진료시 1600원, 이후부터는 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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