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정영화 ㈜사계절비앤씨 대표가 25일 ㈔독립제작사협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 3년.
정 대표는 사계절비앤씨를 30여년간 운영하면서 ‘워낭소리’ ‘스틸루트’ 등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010년에는 다큐멘터리 ‘페이퍼로드’로 제21회 위암 장지연상 방송부문상을 수상했다. 1996년 11월 창립한 독립제작사협회는 현재 140여개 독립 제작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