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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제작사협회 9대회장에 정영화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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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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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정영화 ㈜사계절비앤씨 대표가 25일 ㈔독립제작사협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 3년.

정 대표는 사계절비앤씨를 30여년간 운영하면서 ‘워낭소리’ ‘스틸루트’ 등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010년에는 다큐멘터리 ‘페이퍼로드’로 제21회 위암 장지연상 방송부문상을 수상했다. 1996년 11월 창립한 독립제작사협회는 현재 140여개 독립 제작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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