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재소자(제주교도소 및 제주소년원) 18명과 장애인 11명도 포함되어 있다.
중입 검정고시에 지원한 응시자 중 최고령자는 1930년생인 83세의 할머니가, 최연소자는 13세(2000년생, 여)이다.
또, 고입 검정고시에 지원한 자 중 최고령자는 74세(여), 최연소자는 14세 (남)이며, 고졸 검정고시에서는 최고령자가 73세(여), 최연소자는 14세(여) 이다.
올해 1회 검정고시 접수자는 지난해 제2회 실시한 검정고시 접수자에 비해 중입 26명, 고입은 60명, 고졸은 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4월 14일(일) 제주중앙중학교와 제주교도소에서 치러지며, 5월 15일(화)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