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김지연 이혼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예계 대표부부 이세창과 김지연이 결혼 10년만에 이혼했다.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에 따르면 이세창-김지연 부부는 지난 2011년 별거에 들어갔으며 이달 초 이혼에 협의, 수원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지연은 이세창에게 재산분할 및 위자료를 받지 않는 대신 딸 양육권을 가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BS '자기야'에 출연해 김지연은 평소 일 때문에 가정에 소홀했던 이세창에게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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