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고 프로 선수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최고 기량의 프로선수들이 펼치는 멋진 신기술과 퍼포먼스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는 하나의 볼거리로 막바지 겨울을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설치된 점프대는 올림픽 파크(하프파이프, 점프대 등을 말함) 빌더로 유명한 존 멜빌이 직접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한국에 소개된 점프대 중 가장 안정된 대형 파크라고 대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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