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비원 스노우보드 빅 에어잼' 하이원서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25 15: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국내 최고 스노우보더 30여명 참가, 신기술의 향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하이원리조트 (대표 최흥집)는 오는 28일부터 4일간 하이원 스키장 빅토리아2 슬로프 일대에서 ‘비원 스노우보드 빅 에어 잼’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가 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고 프로 선수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최고 기량의 프로선수들이 펼치는 멋진 신기술과 퍼포먼스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는 하나의 볼거리로 막바지 겨울을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설치된 점프대는 올림픽 파크(하프파이프, 점프대 등을 말함) 빌더로 유명한 존 멜빌이 직접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한국에 소개된 점프대 중 가장 안정된 대형 파크라고 대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