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비원 스노우보드 빅 에어잼' 하이원서 열려

  • 국내 최고 스노우보더 30여명 참가, 신기술의 향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하이원리조트 (대표 최흥집)는 오는 28일부터 4일간 하이원 스키장 빅토리아2 슬로프 일대에서 ‘비원 스노우보드 빅 에어 잼’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가 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고 프로 선수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최고 기량의 프로선수들이 펼치는 멋진 신기술과 퍼포먼스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는 하나의 볼거리로 막바지 겨울을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설치된 점프대는 올림픽 파크(하프파이프, 점프대 등을 말함) 빌더로 유명한 존 멜빌이 직접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한국에 소개된 점프대 중 가장 안정된 대형 파크라고 대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