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마을회관 등 주민복지시설 확충..1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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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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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가평군(권한대행 최민성 부군수)은 올해 주민복지시설 확충에 13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우선 10억4000만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4리 마을회관 등 마을회관 4곳을 신축할 계획이다.

또 2억2000만원을 투입, 하면 대보1리에 경로당을 신축할 예정이다.

설악면 설곡리 경로당 등 6곳에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시설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평면 고성리, 북면 백둔리 등 경로당 25곳을 대상으로 노후시설 교체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복지시설인 마을회관, 경로당의 복지체감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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