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파견의 품격 합류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AM 조권이 KBS 새 드라마 '파견의 품격'에 합류한다.
25일 KBS 관계자는 "조권이 '파견의 품격'에 출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극중 활기차고 밝은 성격의 계경우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2011년 MBC '몽땅 내 사랑'에서 연기한 이후 정극 연기에 첫 도전하는 조권은 김혜수, 오지호와 함께 극을 이끌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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