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베트남 다낭 지역에 첫 고엽제 전문치료센터가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25일 베트남 신문 등에 따르면 다낭시 인민위원회가 현지에 고엽제 전문치료센터를 세우기로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것을 다낭고엽제피해자협회 측에 요청했다.다낭은 베트남 전쟁 당시 고엽제가 살포된 대표적인 지역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