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연천군을 방문하는 대한무역진흥공사 IK투자유치실은 해외 유력투자가 및 주요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지자체 및 국내기업과 연계한 국내외 투자유치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연천군과 인접한 파주시 문산에 조성된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인 당동산업단지가 CCI코리아(영국), (주)테크론 포로라스 코리아(일본) ,NEG(일본) 등 외국기업의 투자 활성화로 분양이 완료되자 최근 “안보보다는 경제”논리로 투자 대상지로 떠오르는 “연천군”을 방문하여 백학산단 등 투자유치 가능지역을 둘러보는 것이다.
연천군(김규선군수)은 이번에 백학산단 등 투자유치 대상지역을 방문하는 KOTRA IK실장에게 “연천군도 인근 파주시와 함께 외국인 투자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외국기업 투자 시 군민 모두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최대한의 행정편의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