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닥스액세서리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닥스 액세서리는 25일 배우 김하늘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닥스 하늘 백 시즌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닥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김하늘의 도회적이며 세련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효과가 커 재계약을 하게 됐다"며 "특히 18년 차 배우로서 매번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모습이 닥스의 도약하는 모습과 닮아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배우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제작된 가방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닥스 하늘 백'은 출시되자마자 2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신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자선캠페인 '채리티 프로젝트' 기금으로 사용된다.
채리티 프로젝트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연중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해에는 사진작가 김중만 등 유명인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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