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보통주 1주당 250원..주총 내달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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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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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배당을 25일 결정했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박영수씨와 채희율씨를 내정했다.

이날 우리금융지주는 이사회를 열고 1주당 250원씩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2015억원으로 2011년도와 동일한 수준이다.

지난해 우리금융지주의 시가배당율은 2.1 %를 기록했다. 주주총회는 내달 22일 열린다.

아울러 신규 사외이사로 법무법인 산호의 박영수 변호사와 경기대 경제학과의 채희율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방민준, 신희택 이사는 관련법상 5년 만기가 돼 퇴임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의 등기임원은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7명으로 총 8명이며 지난해와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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