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뚜기는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과 ‘오뚜기 꿀유자차’의 세계일류 상품 선정 기념 행사를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열리며, 행사기간 중 매장 오픈부터 마감까지 시식 및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의 전통차를 알린다는 의미에서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한 홍보물도 준비했다.
‘2012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오뚜기의 차류 대표제품인 ‘오뚜기 꿀유자차’는 2004년부터 9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유자 최대 산지인 고흥 유자를 엄선해 위생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한 제품으로 유자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고 영양손실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2012년 처음 선정된 ‘오뚜기 참기름’ 은 1990년부터 2012년까지 23년 연속 시장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으로 품질제일주의 원칙에 따른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 품질경쟁력을 보유한 참기름으로 사랑 받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 수출상품의 육성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200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업으로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에 들거나(현재 일류상품), 향후 5년내 5위 이내 진입이 예상되는 품목(차세대 일류상품) 등을 선정해 기술과 디자인, 인력, 해외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함으로써 세계 일류 브랜드로 육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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