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안 씻은 피카츄 "알바생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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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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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안 씻은 피카츄 "알바생이 불쌍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0년 안 씻은 피카츄 사진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안 씻은 피카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카큐 인형탈을 쓰고 있는 사람과 어린이가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피카츄 인형 복장이 거무튀튀한 색을 띠며 입 주변과 소매가 너무 지저분하다는 점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이 오염되겠어!", "당장 그 손 안 치워?", "좀 빨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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