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헨켈홈케어코리아는 26일 자사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이 홈쇼핑 론칭 약 3년 만에 누적판매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영수 퍼실 홈쇼핑 채널 부장은 "매출 1천억원 달성은 국내 홈쇼핑 세제 브랜드 판매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라며 "단일브랜드로 누적판매액 1천억원을 넘긴 브랜드가 10개 미만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놀라운 기록"이라고 말했다.
이어 "퍼실은 론칭 때부터 홈쇼핑 내 세제 카테고리 부분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해왔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퍼실은 다음달 2일 오전 9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를 시작으로 홈쇼핑 판매 1천억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특별 방송 기간 중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락앤락 비스프리 밀폐용기 3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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