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리더 선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부화재는 스위스의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샘(SAM)사가 발표한 지속가능경영 연감에서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2년 연속 글로벌 리더그룹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샘사는 매년 전 세계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자료를 근거로 지속가능경영 연감을 발표하고, 우수 기업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동부화재는 총 13개 우수 기업 가운데 국내 손보사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브론즈 클래스’에 선정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브론즈 클래스’ 선정을 계기로 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경제 및 사회, 환경적 책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의 공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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