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수원여대와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 검증을 위한 협약 체결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와 (사)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증을 위해 수원여자대와 26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50여종) 검사뿐만 아니라, 수원여자대 식품분석연구센터에서 정밀검사 시스템(245종)을 통해 식재료의 안전성 검증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업무협약에 이어 식재료 품질저하 및 안전관리가 취약해질 수 있는 사항에 대한 사전대비 체계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

사업단 관계자는 “ 안전성 검사와 함께 식품분석연구센터에서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에 대한 정밀한 검사를 통해,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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