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 관·경 치안협력체제 지속 추진 간담회 열려

(사진제공=과천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경찰서 별양파출소가 26일 오후 과천우체국에서 경찰과 집배원간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관·경 치안협력체제 지속 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선 정부과천청사 주요 부처 세종시 이전에 따른 과천시의 공동화 현상, 재건축 확정된 주공6단지 주민이주 등과 관련돼 예상되는 범죄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천순호 별양파출소장은 최근 과천·인근지역에서 발생되는 각종범죄 및 학교폭력유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언제든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과천을 만들기 위해 官·警간 신고체제 강화를 다짐했다.

한편 과천서는 앞으로도 굳건한 民․官․警 협력체제를 강화·유지해 관내 시민의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