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새 여친 (사진:로시오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디에고 마라도나의 새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은 마라도나가 31살 어린 여자친구인 로시오 올리바(22)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로시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라도나와 와인잔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로시오 사랑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마라도나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로시오는 마라도나의 두 딸(25·23살)보다 나이가 어린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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