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시안교통대 손잡고 인재배양

중국 명문대로 꼽히는 시안 교통대가 칭다오시에 연구원을 설립한다.

시안 교통대는 최근 칭다오시 정부와 칭다오시 자오저우(胶州)에 연구원을 설립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시안교통대 칭다오 연구원은 칭다오시 자오저우 빈하이(濱海)신구 즈후이구(智慧谷)에 건설되며 이곳엔 기계학부를 비롯해 전기학부·재료과학부·에너지 및 동력학부 등의 학과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안 교통대는 연구원에 교육트레이닝 기지와 함께 과학연구기지, 과학연구상용화기지 등을 건설해 과학 전문 인재를 배양하고 칭다오시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