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움막에 남자 시신이?…유서 함께 발견

  • 불에 탄 움막에 남자 시신이?…유서 함께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시흥의 한 움막에서 불에 탄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25일 오후 11시 54분 경기 시흥시 거모동의 한 움막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어 불에 탄 움막에서는 남성의 시신과 함께 '움막에 사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라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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