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움막에 남자 시신이?…유서 함께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시흥의 한 움막에서 불에 탄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25일 오후 11시 54분 경기 시흥시 거모동의 한 움막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이어 불에 탄 움막에서는 남성의 시신과 함께 '움막에 사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라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