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2월까지 소외계층 자녀 위한 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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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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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다문화 및 조손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하는 ‘행복네트워크 멘토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네트워크 멘토 5기는 전국에서 모집된 228명의 멘토와 멘티가 1:1 자매결연을 맺고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멘토링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멘토에는 IBK행복나눔재단에서 장학금과 치료비를 지원받은 수혜자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담당 멘티에게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진로지도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조준희 행장은 “바쁜 학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멘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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