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과거 발언 "소녀시대 수영이 가장 큰 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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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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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과거 발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경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군대에서 재대한 정경호가 출연했다.

당시 정경호는 "군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이 되고 활력소가 된 건 소녀시대 수영"이라며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MC 수영은 "부끄럽고 기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오전 스포츠 서울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수영과 정경호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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