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안찾아가?" 25억원 당첨금 소외계층 위해 쓰이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27 1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로또 1등 안찾아가?" 25억원 당첨금 소외계층 위해 쓰이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5억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485회 15억, 486회 10억)이 주인을 찾지 못해 지급만료 기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7일 추첨한 485회와 3월 24일 486회 총 2건의 로또 1등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미수령 금액은 총 25억원으로 복권 기금법에 따라 각각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인 올해 3월 18일, 3월 25일까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전액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485회 1등 당첨번호는 17, 22, 26, 27, 36, 39(보너스 20)이며 486회는 1, 2, 23, 25, 38, 40(보너스 43)이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나눔로또 홈페이지(http://www.645lotto.net/)를 방문해 다시 한 번 자신이 구입한 나눔로또 번호의 확인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