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보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는 최근 863명을 대상으로 '공부하면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이승기가 48%로 1위를 차지했으며 보아(25%), 김정훈(7%), 문근영(6%)이 뒤를 이었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쟁쟁한 서울대 출신들을 제치고 1등에 뽑힌 이승기는 학창 시절 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학구파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보아는 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수석 입학했고 학교 자퇴 후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패스하는 등 공부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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