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편의점협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재구 신임회장은 "편의점 고객의 효익증대, 가맹점과의 신뢰제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등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강화 및 신규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편의점 산업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박재구 회장의 적극성과 친화력으로 향후 업계 현안 문제 해결이나 협력사업 추진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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