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체험에 참가한 드림스타트 아동이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를 빚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14명을 초청, 양주시의 한 공방에서 도예체험을 실시했다.
도예체험은 이창걸 도예가의 지도 아래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참가 아동들은 물레를 돌리며 직접 도자기를 빚어냈고, 그 위에 자긴의 꿈을 그림을 그려 넣어 완성했다.
또 완성된 작품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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