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판 중인 타 요거트 브랜드들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가져가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장기능 개선이나 맛에 대한 소구가 아닌, 자신의 몸 속부터 사랑하는 습관을 기르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채우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즉, ‘러브 유어 터미’가 의미하는 ‘당신의 배(장)을 사랑하라’라는 간단하면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와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장건강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웰빙 캠페인인 것이다.
액티비아의 전속모델 한혜진이 등장하는 TV광고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알릴 활동으로, 3월부터는 스타 요가 강사 제시카와 함께 ‘4cm 헛배를 위한 4분 액티비아 터미 메시지’를 진행한다.
요가강사 제시카가 운영하는 W 요가에서뿐 아니라 인터넷과 SNS 모두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이 특히 기대된다.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 관계자는“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자신이 4cm의 헛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며, 14일 이상 액티비아를 꾸준히 섭취하거나 간단한 운동을 통해 이 헛배를 줄일 수 있는 점 역시 모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사람들이 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자신의 몸 속부터 사랑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권장하는 장기적 캠페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