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수 본부장(사진 아랫줄 가운데)이 양주소방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손은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금일 찾아가는 현장점검과 소통의 일환으로 경기 양주소방서를 방문했다.
손 본부장은 우근제 서장과 함께 양주시 은현면 양주국군병원을 방문, 화재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손 본부장은 이날 우 서장에게 올해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소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장흥119안전센터를 신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 본부장은 소방서 상황실과 사무실을 순시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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