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지표개선과 수급 우려 등으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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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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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지표 개선과 원유수급 우려 등이 겹쳐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3센트(0.1%) 상승한 배럴당 92.76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0센트(0.71%) 내려간 배럴당 111.91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은 내려가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9.80달러(1.2%) 하락한 온스당 1595.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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