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케쳐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네트웍스는 28일 자사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모델로 가수 샤이니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올해부터 최정상 아이돌 샤이니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샤이니는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10대부터 30대까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에는 신개념 러닝화 'GORUN'을 비롯해 워킹과 러닝이 동시에 가능한 경량 슈즈 'LIV',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피트니스&라이프스타일 룩'등 스케쳐스의 특화 제품을 널리 알리는 한편, 스포츠업계의 성장을 주도하고 트렌드를 형성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 광고는 다음달 7일부터 케이블TV 및 스케쳐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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