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사이사몬 사야손 특사는‘추말리 사야손’ 라오스대통령의 3남5녀 중 장남으로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에 입국했다.
이날 사이사몬 사야손 특사는 U통합상황실에서 깊은 관심을 보였고, 이완희 부시장과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라오스 전통격투기인 무에라오 협화장이기도 한 사이사몬 사야몬 특사는 평소에도 방범망과 교통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안양시U통합상황실은 지난 2007년 문을 연 이래로 정부 각부처를 비롯한 각 기관과 해외 각 기관에서도 견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들의 견학만족도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