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찰은 공범 정모(38), 유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지난 6일 오전 2시54분께 구리시 수택동의 황모(44·여)씨가 운영하는 휴대전화매장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침입, 스마트폰 5대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날 오전 3시18분께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휴대폰매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휴대폰 30대, 3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장소 인근 CCTV 동영상을 토대로, 이들은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의 뒤를 쫓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