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는 이날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현판식을 갖고 TF팀을 본격 가동했다.
T/F팀은 성폭력과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아동, 여성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으로 인해 국민들의 안전욕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4대 악은 모두 약자나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사회악 근절에 경찰력 총결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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