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떠난 대학 신입생, 술마시고 숨져 '충격'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학 신입생이 엠티를 가서 술을 마시고 사망했다.27일 경기 가평군 대성리로 엠티를 떠난 서울의 한 사립대 신입생 A씨는 소주 3~4잔을 마신 뒤 아프다며 자리에 누웠다.하지만 A씨는 계속 상태가 좋지 않아 오후 11시 20분쯤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학교 측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계열별로 묶어 개별적인 엠티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