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28일 오후 3시36분경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신발제조 공장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자재창고 안 스펀지, 천 등을 태워 1억6000만원 규모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자재창고에서 용접작업 중 불똥이 자재에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