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와"... 용준형 셀카에 팬들도 잠이 안 와

(사진=용준형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안 와. 머릿 속에 양은 벌써 셌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불면증에 걸려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잠이 안 와' 용준형 침대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노래 홍보 아닌가?", "잠이 안오면 여자친구와 통화를", "오빠때문에 나도 잠 안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