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가루다항공은 지난 27일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 5층 더부페에서 요금설명회를 개최했다.
노선 홍보와 정기 요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제휴여행사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사소개, 요금설명회, 점심식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설명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호주, 유럽 등 각종 국제선에 대한 상품설명이 있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 인천~발리 간 항공편이 주 5회서 6회로 확대될 예정이다”며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자카르타 노선에만 진행되고 있는 IOB(Immigration on board service/기내입국수속) 서비스를 발리 신공항이 오픈하는 올 6~7월부터는 발리에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02)773-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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