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스마트금융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우체국 스마트 금융 이벤트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신학기를 맞아 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우체국 스마트금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체국 스마트금융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하다.

또 예금조회 및 이체, 보험료 조회·납입, 체크카드 발급신청, 멤버십카드 등록 등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 경조금배달서비스 신청과 조회, 환율조회, 환전 신청, 공과금 납부 뿐 아니라, 고금리의 재미있는 퍼즐적금 상품도 가입이 가능하다.

대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경조금배달, 해외송금 등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전면 면제받을 수 있다.

우체국스마트금융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전국 우체국을 방문해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에서 ‘우체국스마트금융’어플을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는모바일결제서비스 도입, 스마트 고객체험실 운영, 다양한 스마트전용 상품 출시 등 고객편의 스마트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