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2일 경희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제7기 씨티-경희대NGO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및 평가토론회'에서 인턴십 참가학생들과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한 ‘제7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NGO에서 경력 개발을 원하는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대학원생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전국 광역 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73개 주요 시민단체에서 진행됐다. 씨티은행 직원들도 자원봉사멘토로 참여해 기업책임시민센터, 서울환경운동연합 등을 방문하고 인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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