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위민스 챔피언스…최나연, 1타차로 2위 그쳐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한국여자골퍼들이 미국LPGA투어에서 시즌 개막후 첫 3개 대회 우승달성에 실패했다. 최나연(26· SK텔레콤)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GC 세라퐁코스(파72)에서 끝난 미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4라운드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1타 뒤진 2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