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성공한 명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첫 특강은 이상권(제18대 국회의원·전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인천시당위원장이 맡았다.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성장과정을 소개한 이 위원장은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먼저 정하고 목표를 위해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끝임 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는 당원 자녀 가운데 중·고등학교 재학생 30여명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대상 특강은 지속적인 행사로 열릴 예정이며 정치인 및 경제인, 명사 등을 초빙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유권자만이 아닌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겠다”며 “국민과 더불어 청소년이 행복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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