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훗카이도 지역에 폭설이 내려 고립 차량들이 속출하면서 3일 6명이 숨졌다. 2일 외신에 다르면 훗카이도 나카시베쓰초의 한 도로에서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폭설로 고립돼 4명이 사망했다. 폭설로 승용차 창문이 막히면서 배기가스 차안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일 20대 아르바이트 종업원 1명이 동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