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새봄맞이 원예대전'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고무나무·금사철·스파티 필럼 등 관엽식물과 허브·철쭉 등 생화를 선보인다. 가격은 미니 포트가 2500원, 미니 도자기 화분이 5900원이다. 대형 도자기 화분은 3만2900원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가정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먹을 수 있는 간편 재배 세트를 판매한다. 재배용 씨앗·화분·텃밭 세트 등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천지연 롯데마트 원예담당MD는 "싱그러운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관엽식물과 생화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며 "또한 가정에서 간편하게 텃밭을 꾸미고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는 가정용 원예용품도 더욱 강화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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