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47.6% 기록…해피엔딩으로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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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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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국민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기록한 39.0%보다 8.6%포인트 상승한 47.6%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이날 서영(이보영)은 의식을 되찾은 삼재(천호진)와 화해를 했으며 우재(이상윤)와 재결합해 예쁜 딸을 낳고 인권 변호사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내 딸 서영이' 후속작인 새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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